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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잉행동 및 충동성" 에 대한 검색 결과로서 총 8건 이 검색되었습니다.

진료과/센터/클리닉 (1)
ADHD 클리닉

1. 대상질환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ttention-Deficit/Hyperactivity Disorder, ADHD) 2. 클리닉 소개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는 지나치게 움직이고 부산스러운 과잉행동(hyperactivity), 길게 집중하지 못하고 쉽게 싫증을 내는 주의산만함(inattention), 참을성이 적고 욱하고 충동적으로 행동하는 충동성(impulsivity)의 세가지 주요 특성을 보입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아동기 초기에 발병하여 만성적인 경과를 밟으며 가정, 학교 등 여러 생활 영역에서 지장을 초래하게 됩니다. 물론 연령이 높아지면서 과잉행동의 특성들은 줄어들 수 있지만, 끈기가 없고 주의가 산만하며, 충동적인 면은 청소년기, 성인기까지 남아서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 이러한 ADHD의 만성적인 경과가 주목 받으면서 아동기뿐만 아니라, 성인기 ADHD에 대해서도 치료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본 클리닉은 소아정신과 전문의의 면밀한 면담과 진찰, 주의력 전두엽 관리기능에 대한 신경인지평가, 동반된 정서 사회성 문제에 대한 심리평가 등 다각적 검사를 이용하여 소아, 청소년뿐만 아니라 성인 ADHD 환자를 대상으로 정확한 진단과 평가가 가능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환자 개개인에 맞추어 적절한 약물치료 제공할 뿐만 아니라, 뉴로피드백치료, 인지행동치료, 사회성 그룹 프로그램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본 클리닉은 국내에서 모집된 가장 대규모의 ADHD 환자를 대상으로 한 코호트 집단을 구축하여 유전자, 환경물질, 신경심리검사, 뇌영상을 기반으로 한 ADHD의 진단, 치료 예후와 관련된 생물학적 표지자를 발견하는 연구분야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병원 > 진료예약 > 센터클리닉
정확도 : 81% 2017.11.12
병원소개 (7)

-서울대병원, MRI 영상 등 이용해 ADHD 구분하는 알고리즘 개발 -의사보호자의 주관적 판단이 아닌 객관적 진단법 열려 많은 부모들이 산만하고 쉽게 집중하지 못하는 아이를 보며 ADHD는 아닌지 걱정하곤 한다. 단순히 어려서 그런 것이라 넘어가려해도, 혹시 우리 아이가 정말로 장애가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앞선다. 이제는 ADHD를 손쉽게 진단할 수 있을 전망이다. 서울대병원 김붕년, 카이스트 정범석, 가톨릭대 유재현 교수팀은 기계학습 방법을 이용해 뇌 영상만으로 ADHD와 정상발달 아동을 구분할 수 있는 알고리즘을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집중력 저하, 산만함, 충동성을 특징으로 하는 ADHD는 진단이 매우 까다로웠다. ADHD는 발병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명확한 생물학적 근거가 없으며 객관적인 측정방법도 아직 확립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현재 의료진은 주로 관찰과 부모보고에 의존해 ADHD를 진단했다. 문제는 부모의 주관적인 판단이 개입될 여지가 많다는 점이다. 가령 자녀가 ADHD인지 유달리 걱정하는 부모의 진술은 과장될 가능성이 높다. 오히려 치료가 필요한 아이가 부모의 잘못된 믿음, 진료거부로 방치되기도 한다. 대다수의 부모가 그렇듯, 자신의 자녀가 정신적 장애가 있다고 받아들이기 어렵기 때문이다. 또한 환자의 상태를 정확히 가려내기 위해서는 검사자의 높은 숙련도가 요구됐다. 의료진은 비교적 편파적일 수 있는 부모의 진술과 개인의 다채로운 행동 속에서 객관적인 판단을 내려야했다. 연구팀이 개발한 프로그램은 47명의 ADHD, 47명의 정상군의 fMRI, DTI 등 다양한 뇌 영상에서 방대한 데이터를 확보했다. 이후 축적된 데이터를 기계학습해 해당 뇌가 ADHD 환자의 뇌인지 정상인의 뇌인지 가려낸다. 개발된 모델은 85% 이상의 진단을 알맞게 분류할 정도로 높은 정확도를 보였으며, 새로운 환자군 데이터에서도 유사한 수행 능력을 보였다. 프로그램이 주목한 것은 뇌의 몇몇 중요 부위에 발생한 손상이었다. ADHD 환자의 뇌는 중요 자극을 선별하는 네트워크과 반응 억제를 담당하는 전전두엽에 구조적인 결함이 뚜렷이 존재했다. ADHD에서 흔히 관찰되는 부주의, 과잉행동-충동성 증상 또한 위의 구조적 뇌 네트워크 결함으로 설명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김붕년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뇌영상 빅데이터를 활용해 정상적으로 발달하는 아이와 ADHD 환아를 구별할 수 있게 됐다며 다양한 뇌 구조 기능영상은 AI 기반 플랫폼을 통해, 향후 ADHD행동의 원인을 완벽히 설명할 수 있는 근거가 될 수 있기에 잠재력이 무궁무진하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뇌 영상과 행동(Brain Imaging Behavior) 최근호에 게재됐다.

서울대학교병원 > 병원소개 > 병원소식 > 병원뉴스
정확도 : 0% 2019.09.11

ADHD 환자는 성인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적대적 반항장애, 자살, 중독장애 등의 질환이 동반될 비율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붕년 교수팀(박은진, 최태영, 김준원, 곽영숙, 강나리 교수)은 2016-18년, 소아청소년 그 부모 4,057명을 대상으로 정신 건강 실태를 조사했다. 연구결과, 소아의 약 20%가 적대적 반항장애를 앓고 있으며, 이들 중 약 40% 가량이 ADHD 환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붕년 교수는 "ADHD 환자의 경우 유아기에 과잉행동이나 충동성 등의 질환 증상이 적절한 진단과 치료없이 반복적으로 제제 당하며 쌓인 스트레스가 성장과정에서 적대적 반항장애로 이어질 확률이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이어 "초등학생 자녀에게 적대적 반항장애 증상이 있다면 이를 단순한 반항으로 여기기 전에 부모의 양육방식과 더불어, 유아기 시절 자녀의 행동과 증상을 되짚어보고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면밀히 상담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13세 이상 청소년 998명 대상을 분석한 결과, ADHD로 진단된 청소년이 자살 시행 의도를 가지는 비율이 정상 청소년 대비 무려 6배나 높았다. 뿐만 아니라 자살을 생각하거나 구체적으로 자살을 계획하는 비율 또한 각각 약 2배, 3배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붕년 교수는 "우리나라에서 ADHD 청소년의 자살 관련 경험 비율이 정상 청소년에 비해 높은 것은 ADHD 증상으로 인해 어릴 때부터 쌓아온 분노와 고립감, 복수심 등이 청소년기에 접어들어 우울감과 만나면서, 자살과 공격성이라는 극단적인 행동으로 표출될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서울대학교병원 > 병원소개 > 병원소식 > 병원뉴스
정확도 : 0% 2019.04.05

- 공격성 보여주는 적대적 반항장애 가장 빈번- 중 고등학생 17.6% 자살 생각- 정신질환 문제에도 83%는 전문가 도움 요청하지 않아- 소아청소년 정신건강 관리 위해 최소 3년에 한번 전국적 실태조사 이뤄져야 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붕년 교수팀(박성열, 백양실, 서교일, 박성은, 김선혜, 김혜빈, 김정민, 유재현, 최치현, 이정, 권국주)은 일산백병원(박은진 교수), 대구카톨릭대병원(최태영, 김준원 교수), 제주대병원(곽영숙, 강나리 교수) 정신건강의학과 교수팀과 함께 4개 권역(서울, 고양, 대구, 제주)의 소아청소년 정신질환 실태를 조사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4개 권역을 종합적으로 조사한 역학연구는 이번이 처음이다. 연구팀은 2016년 9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4개 권역 초-중-고등학생 4,057명을 대상으로 소아청소년 정신질환 유병률과 관련 위험요인을 분석했다.그 결과, 진단된 유병률은 적대적 반항장애(5.7%)가 가장 많았으며, 특정공포증(5.3%),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3.1%), 틱장애(2.6%), 분리불안장애(2.3%)가 뒤를 이었다. 고위험군 유병률은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11%), 적대적 반항장애(10%), 분리불안장애(5%), 사회공포증(5%), 틱장애(5%) 순이었다. 성별에 따라선 남성에서는 적대적 반항장애,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틱장애가 많았고, 여성에서는 불안장애, 우울장애, 섭식장애의 비율이 높았다.어린 나이에 외상(트라우마)을 겪거나 모(母)의 임신 중 스트레스가 있으면, 위 문제 진단의 위험성이 약 2배 이상 높아지는 특징을 보였다.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자살관련 설문에서는 대상자의 17.6%가 자살에 대해서 생각한 적이 있었으며, 3.7%는 자살 의도를 가졌고 5.8%는 의도는 없지만 자해행동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살의도: 자살에 대한 목적을 가지고, 이에 대한 행동을 생각한 경우자살과 자해에 대한 위험성은 우울과 불안이 심할수록 높았으며, 반항적이거나 공격적인 행동으로 표현되는 외현화 증상과도 유의한 상관성을 보였다. 이처럼 국내 소아청소년들은 다양한 정신질환 문제를 겪고 있지만, 대상자의 17%만이 전문가에 도움을 요청했으며, 소아청소년정신과를 통한 약물치료 경험도 6%에 그쳤다. 연구팀은 이와 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 적대적 반항장애 등 공격성과 충동성 관련 문제에 대한 조기검진 개입강화 ▶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틱장애 등 신경발달문제에 대한 조기진단-치료프로그램 강화 ▶ 청소년 자살 사고 행동에 대한 정신과적 접근과 복지-교육서비스 강화 ▶ 소아기 외상 부모 스트레스 관리 등을 통한 소아청소년 정신질환 예방 등의 정책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아동 청소년기의 정신건강 문제는 성인기의 다양한 문제로 발전할 수 있다. 어려움을 겪는 소아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치료를 제공하고, 예방 서비스를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우리나라는 아직 관련 통계자료조차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김붕년 교수는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은 우리사회의 미래를 결정한다. 이번 연구를 통해 소아청소년 정신질환에 대한 대응책과 보건의료 교육복지 서비스 투입에 대한 근거를 마련했다는데 의의가 있다며 최소 3년에 한 번씩은 체계적이고 전국적인 역학조사가 이뤄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보충설명 ▣ 4대 권역연구팀은 우수한 학교정신보건사업 역량을 갖추고 위탁 대학병원, 정신건강증진센터, 교육청 학생정신보건사업 등을 통해 관련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는 지역 4곳(서울, 경기도 고양, 대구, 제주=대도시, 수도권, 지방을 아우름)을 선정하였습니다.▣ 질환 정보적대적 반항장애: 가족이나 학교 선생님, 친구들에게 적대적인 행동이나 반항적인 태도를 6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보임. 특정공포증: 특별한 대상이나 상황에 대해 불합리하고 심한 공포가 지속적으로 나타남.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주의력과 집중력이 매우 약하고,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으며, 충동적인 행동을 보임. 틱장애: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반복적으로 불규칙하게 근육을 움직이거나 소리를 냄. 섭식장애: 여러 가지 생리적정신적 원인으로 인해 비정상적으로 음식을 섭취함. 거식증과 폭식증이 있음.분리불안장애: 가장 좋아하고 따르는 대상과 떨어지거나, 집에서 멀어지는 것에 대해 과도하게 걱정하고 공포를 느낌.

서울대학교병원 > 병원소개 > 병원소식 > 병원뉴스
정확도 : 44% 2018.08.20

환경호르몬, 아이들의 뇌 발달에 악영향 미쳐 - 김붕년 교수팀, 환경호르몬 프탈레이트가 ADHD 아이들의 증상악화 뇌 발달 미치는 영향을 뇌영상연구를 통해 세계 최초로 규명해 대표적인 환경호르몬인 프탈레이트(phthalate)가 아동의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와 두뇌발달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는 ADHD와 두뇌발달에 대한 환경호르몬의 영향을 밝힌 세계 최초의 뇌영상 연구다.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정신과 김붕년 교수 연구팀(김재원, 홍순범, 박수빈)은 국제저명학술지인 정신의학저널(Psychological Medicine:IF 6.1) 최신호에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ADHD 아동 180명(비교군)과 일반아동 438명(대조군)에게 소변검사를 한 후, 요(尿)중 프탈레이트 농도를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프탈레이트 대사 물질인 MEHP(비교군 48.18μg/g, 대조군 25.3 μg/g), MEOP(비교군 43.99μg/g, 대조군 20.53μg/g), MBP(비교군 65.96μg/g, 대조군 50.86μg/g) 모두 비교군에서 더 높게 검출됐다. 프탈레이트는 ADHD 증상의 심한 정도와 유형에도 영향을 미쳤다. 프탈레이트의 일종인 DBP(di-n-butyl phthalate)의 검출 농도가 10배 높을수록, 아이들의 행동장애수치(DBDS)는 7.5배 높게 나타났다. 즉 공격적이고 충동적인 성향이 높았다. ADHD는 A군: 주의력결핍 + 과잉행동장애, B군: 주의력결핍, C군: 과잉행동장애 등 3가지로 나뉘는데, A군과 C군에서 DBP가 높게 검출되었다. 이는 프탈레이트가 ADHD의 충동조절문제/공격성 악화에 관여함을 보여주는 결과다. 연구팀은 ADHD 아동 115명을 대상으로 MRI를 촬영한 후, 뇌피질 두께와 프탈레이트 농도와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그 결과 프탈레이트 대사물인 DEHP(Di(2-ethylhexyl) phthalate)가 높은 아동일수록, 우전두엽과 측두엽의 피질 두께가 더 얇게 나타나는 발달지연 소견을 보였다. 우전두엽과 측두엽은 공격성, 과잉행동, 불복종, 짜증, 비행과 같이 밖으로 드러나는 행동상의 문제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ADHD 환자에서의 프탈레이트 노출은 ADHD에 부가되는 추가적 공격적 행동문제를 악화시키는 기전으로 뇌 발달의 이상을 초래하는 것으로 보인다. 김붕년 교수는 “이 연구는 아이들에게 광범위하게 노출되는 프탈레이트 물질이 아이들의 뇌 발달, 특히 공격성 문제와 연관된 측두엽 부위의 발달을 저해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세계 최초의 뇌 영상 실증연구다” 며 “향후 공격성 품행장애를 보이는 아이들, 공격성을 보이는 우울-불안증 아이들을 대상으로도 추가적인 뇌 영상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고 말했다. 내분비계 교란 물질로 알려진 프탈레이트는 냄새와 색이 없는 액체기름으로 화장품, 어린이용 장난감, 주방 화장실의 세제, 방과 거실의 바닥재 등에 이르기까지 매우 광범위한 제품에 사용되고 있다. 그 동안 프탈레이트의 유해성에 대해 많은 보고가 있었지만, 아이들의 ADHD 증상악화와 두뇌발달에 대한 실증적 영향을 뇌영상연구를 통해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어린이병원 > 병원소개 > 병원소식
정확도 : 0% 201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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